추리물:밀실수집가
밀실수집가
- 밀실살인을 모아놓은 단편집.
- '공정한 문제풀이' 가 제공된다
- 추리의 시작이 너무 사소한데서 시작해서.. 이걸 진짜 풀수 있나 하는 의심이 든다
- 허벅지에 첫번째 총알을 맞고 주저앉을때 가슴에 2번째 총알을 맞는 것을 목격했음. 시신에서는 가슴에 총알이 직각으로 관통했음. 여기에서 목격한 상황대로라면 직각으로 관통할수 없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 추리의 시작
- 경관은 3시10분에 비가 오기 시작했다고 했는데, 피해자는 3시에 건 전화에서 비가 오기 시작했다고 했음. 여기에서 피해자가 다른 지역에 있었다는 것을 제기하는 것이 추리의 시작
- 고층에서 추락한 시체가 목이 부러져있었다. 추락하는 장면을 본 목격자는 시체의 눈이 떠져있었다고 했다. 여기에서 눈이 떠져있는 것을 보려면 머리쪽이 아니라 발쪽으로 추락했을 것이고, 그래서 목이부러진 시체와 추락을 목격한 시체는 다른것이라는 것을 밝히는 것이 추리의 시작
- 태그를 달아보기로 했다
- '도전장'과 비슷한 문제풀이가 제공되는 문제에는
- 문제풀이 태그를 달고
- 추리성공/추리절반성공/추리실패 이렇게 적자
버드나무 정원
- [태그]
- 불가능범죄, 밀실, 총기살인, 문제풀이, 추리절반성공
- [문제]
- 창문을 통해서, 피해자가 실내에서 총 두발을 맞고 쓰러지는 것을 목격한다.
- 돌아서 문에 도착하자 문이 잠겨있다.
- 잠긴 문을 열자 피해자 시체만 있고 범인은 안보인다. =⇒ 밀실
- [해답]
- 총 두발을 맞았을때 피해자는 죽지 않고 기절한 상태. 목격자가 이동하는 사이 피해자는 깨어나서, 범인이 다시 올까봐 문을 잠근다. 그러나 기운이 빠져서 다시 원래 쓰러져 있던 자리에서 다시 쓰러져 기절한다. 목격자가 문을 열고 들어갔을때에는, 피해자가 일어났다가 다시 쓰러진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아까 죽었다고 생각한다.
- 셀프밀실
- 목격자가 다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범인이 기절해있던 피해자를 사살한다.
- [나의 추리]
- 문제가 다 주어진 시점에서는 감을 못잡음
- 처음 총을 맞았을때에는 기절한 상태였다는 정보가 주어진 다음에는, 아직 기절해있는 피해자의 맥을 짚고서는 죽은 상태라고 말한 것이 숙직선생이므로 그가 범인일것이라는 것은 예측함
- 스토리중에 교장선생님에게 불려가 혼나는 (이야기 전개에 불필요한) 부분이 있고, 이때 교장선생님이 지팡이를 짚고 다닌다는 묘사가 등장하는데, 이부분이 괜히 들어가있는것은 아닐거라고 추리함. 결국 진범은 교장, 숙직선생이 공범이었음
- 근데 해명되지 않은 부분이.. 피해자는 다리에 총을 맞아서 다리쪽에 피가 많이 났다고 했거든? 다리에는 피가 있는데 가슴에는 피가 안난게 추리의 시작이기도 했고. 근데 그런 피해자가 일어나서 문까지 걸어가서 문을 잠그고 다시 쓰러졌으면 핏자국이 남아있어야 하는거 아니야?? 납득이 잘 안되네..
소년과 소녀의 밀실
- [태그]
- 불가능범죄, 밀실, 유사서술트릭, 일본어지식필요, 문제풀이, 추리실패, 시간차밀실, 내출혈밀실, 동기는 범죄입막음
- [문제]
- 소년 마스미과 소녀 가오루가 경찰이 감시중이던 집 안에서 죽었다. 가오루는 3시까지 살아있었음이 확인되었고, 소년이 3시25분에 집 안에 들어온 것이 목격되었다. 경찰은 2시반부터 집을 감시하고 있었고, 5시에 두명의 시신을 발견했을때 집안에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
- [해답]
- 이름을 바꿔 알고 있었다. 마스미가 소녀, 가오루가 소년. 마스미는 2시반 이전에 집에서 죽었고, 가오루는 3시까지 살아있었지만 칼에 찔린채로 3시 25분에 집에 들어왔다가 숨졌다.
- [나의 추리]
- 이건 뭐 해답이 워낙 쌩뚱맞아서… 푸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아, 비가 오기 시작한 시각을 경찰은 3시10분, 가오루는 3시라고 말한게 이상한가 하고 생각은 했었다. 근데 10분 차이는 충분히 그렇게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신경을 안썼다;
- 엄밀하게 서술트릭은 아니지만, 해답이 서술트릭과 유사한 느낌이긴 하다. 작가의 묘사에 독자가 속는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주변 사람들의 증언에 경찰이 속았던 것이니..
- 두명의 이름이 다 중성적인 이름이라는 것도 일본어 지식이 조금 필요한 것이긴 하지만 그건 둘째치고, 그 외에도 성별을 바꿔 알고 있었다는 단서는 여러개 있다라고 설명하는 것들은 전부 그닥 설득력이 없다. 아빠한테 자주 맞는 다는 말에서, 남자였으면 반격했을텐데 여자라서 계속 맞았다거나.. 고등학생이 이모한테 상담하는게 어렵다는 부분에서 여자라면 쉬운일이다는 것도 그렇고.. 설득력이 영..
- 저 단서들과, 불량배에게 얻어맞을 상황이라서 성별을 바꿔 말했을수도 있다는 정황증거까지 모두 동원해도, 진짜로 성별을 바꿔 말했을 가능성은 설득력이 잘 안느껴진다… 진짜 저 가능성 낮은 가설을 답이라고 확신할수 있을정도로 다른 가능성이 전혀 없나? 이모가 뭔가의 이유로 거짓말을 했을수도 있고, 오른손이 삐었다는게 뭔가의 이유로 거짓말을 했던 것일수도 있고.. 그러면 다른 시나리오도 가능성이 생기는거 아니야.? 그것도 아까 말한 성별 잘못알기보다는 더 가능성 높게;;
죽은자는 왜 추락하는가
- [태그]
- 불가능범죄, 밀실, 유사서술트릭, 일본어지식필요, 문제풀이, 추리실패
- [문제]
- 6층에서 시체가 추락하는것을 목격자 2명이 5층 창문으로 확인. 1층으로 내려가서 시체를 확인. 6층에 올라갔으나 체인으로 잠겨있는 밀실이었음
- [풀이]
- 6층의 범죄는 트릭이 있었음. 협박범은 피해자가 협박 재료를 훔치러 방에 올것을 예상하고, 협박 재료를 창문 밖에 붙여서, 피해자가 그걸 꺼내려다가 미끄러져서 떨어져 죽는 것을 노렸고, 의도한대로 되었음. 피해가자 협박서류를 훔치러 방에 왔을때 체인락을 걸어서 밀실이 된것은 우연
- 목격자 A가 원래 자기방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시체 처리를 고민하는 상황이었음. 근데 우연히 그때 6층에서 시체가 떨어지는것을 목격자 B와 함께 발견. 그걸 보고 저 시체가, 자기가 죽인 사람이라고 목격자 B에게 얘기해주고, B가 돌아가자 원래 시체는 강물 아래 빠뜨리고, 자기가 죽인 시체를 다시 떨어뜨려서 위장함.
- [나의 추리]
- 저렇게 우연이 겹치고 겹친 상황이 답이라는 것은 아예 배제함..
- 상황은, 목격자 B가 5층 창문에서 헛짓을 하자, 목격자 A가 그를 말리려고 같이 창문으로 갔을때 기가막히게 윗층에서 시체가 추락한 상황이었다. B가 윗층에서 뭔가 장치를 해두고 5층 창문에서 그 장치를 조작해서 시체를 추락시킨것이라고 매우 확신했음.. 게다가 인상착의가 피해자를 살인할 동기가 있는 사람도 작은체구 긴머리라고 해놓고서 B도 작은체구 긴머리라길레 더욱 확신했음. 밀실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모르는 게 문제였지만, 그래도 범인은 맞췄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빗나감.
- [감상]
- 근데.. 진짜 너무 우연이 겹치고 겹친거 아냐? 마침 살인사건을 저지른 날에, 갑자기 방문자가 방에 찾아왔고, 마침 둘이서 창문을 보고 있을때 위층에서 추락사가 발생했고.. 흠
- 거기에다가.. 이건 우연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적인 행동의 문제인데. 위층에서 시체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1층에 확인하러 온다음에, 그 순간 내가 죽인 시체랑 바꿔칠 생각을 한다고? 위층에서 어떤 상황으로 떨어진 건지를 알고서? 범인이 지금 내려오고 있는 중인지 (혼자서 떨어지는 걸 생각하긴 힘드니 이쪽을 생각해야겠지), 아니면 뭔가 미리 신고가 되었어서 경찰이 오고 있는 중인지.. 암튼 오히려 내가 뻘소리를 해서 더 들킬 확률이 높아질거 같은데.. 저런 행동을 하는게 맞나;
이유 있는 밀실
- [태그]
- 밀실, 일본어지식필요, 문제풀이, 동기추리문제, 추리실패, 다잉메세지, 동기는 피해자가 협박범이었음
- [문제]
- 범인이 기계적인 트릭으로 밀실을 만들었다. 확실하게 밀실로 발견되게 하기 위해서, 열쇠를 피해자가 먹게 하고 (위 속에서 발견되도록) 경찰에 신고해서 일반인이 목격자가 되는 것을 막았다. 근데 굳이 밀실을 만들 이유가 없었다. 왜 밀실을 만들었을까
- [해답]
- 실제로는 열쇠가 위 속에서 발견된 것, 즉 열쇠를 먹은것이 피해자의 다잉메세지였다. 그것을 눈치 못채게 하기 위해서, 밀실을 만드는 과정에서 범죄자가 한 짓이라고 느끼게 한것
- [ㄹㄹ]
- 뭐 다 좋다..
- 위 안에 열쇠를 한자로 잘 풀이하면 '다카기 츠키'라는 다잉메세지가 된다는 것은 일본어 지식이 없어서 풀수 없다 쳐도, 밀실수집가도 그것을 배제한채고 추리했으니까 문제는 안된다.
- 어색한점은.. 총구를 들이대자마자 열쇠를 삼켰다는 것인데.. 총구를 보자마자 죽일 작정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죽일 작정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굳이 금고를 열어줄 이유도 없는거 아닌가.. 금고를 열어주는 대신 살려주기를 기대하고 열어주는 것일텐데
추리물/밀실수집가.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10/12 16:03 저자 tef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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